작성자 : 518유족회
작성일 : 2024-01-23
조회수 : 916
허 의장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인천시당위원장, 유정복 인천시장은 의장직 사퇴를 지시한 적이 없다"며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의장불신임안은 법률을 위반하거나, 직무를 수임하지 않으면 상정할 수 있다고 돼 있다. (저는) 법령을 위반한 적도 없고, 직무를 수행하지 않은 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이후 "불신임안 상정이 오히려 위법하다고 할 수 있다"며 "(인쇄물을 돌린 행위는) 법리적으로 문제가 없으며 다른 의원들은 숙의기간과 다시 한 번 논의해야 한다"며 상정 거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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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폄훼 논란’ 허식 인천시의장, 불신임안 상정 ‘셀프 거부’(시사저널)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81770
'5·18 폄훼' 논란 인천시의장 불신임안 처리 불발(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0123075800065?input=1195m
‘5·18 폄훼 논란’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불신임 안건 ‘셀프’ 불상정(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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