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44주년 '영화제' 오는 11일 개막식(인천뉴스)

작성자 : 518유족회

작성일 : 2024-05-03

조회수 : 697

5.18 민주화운동 44주년 맞아 제4회 5.18영화제 개막식 및 시상식이 오는 11일 열린다.

제4회 5.18영화제 개막식 및 시상식은 1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며, 5.18TV, 씨네허브가 생중계한다.

제4회 ‘5·18 영화제’는 2024년 5.18 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아, 광주민주화운동의 참다운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5·18 단체와 10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협력해 민주, 인권, 평화, 통일을 주제로 작품을 공모해 영화제 기간 동안 본선 진출작 18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5·18 영화제’는 5·18 민주화운동이 젊은 세대에게는 점점 잊혀가는 과거의 역사를 되볼아보고, 스마트폰과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누구나 쉽게 영상을 만들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제4회 ‘5·18 영화제’는 상영할 작품을 극영화, 다큐멘터리 영화, 실험영화 및 애니메이션 등 장르 구분 없이 ‘3분 이상, 25분 내외’로 정해 공모했다.

공모에 접수한 작품들은 예심을 거쳐 ‘본선 경쟁 진출작’ 18편을 선정했다.

대상 1편, 최우수상 3편, 우수상 4편, 장려상 6편, 심사위원장상 1편, 특별언급상 1편 등 18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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