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스스로 기획한 '5·18 청소년문화제'…"헌법 전문 수록해야"(광주데일리뉴스)

작성자 : 518유족회

작성일 : 2024-05-27

조회수 : 856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 청소년의 정의로 이야기하라'는 주제로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 청소년문화제가 지난 25일 금남로 차 없는 거리에서 개최됐다.

학생, 청소년, 시민 등 3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2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5·18 청소년문화제는 지난 2004년부터 청소년들이 5·18을 기억하고 민주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역사적 현장인 금남로에서 청소년들은 스스로 기획한 문화콘텐츠를 부모·친구,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지난해부터 시교육청이 행사를 주최하며, 문화행동 S#ARP(참여단체)이 주관하고 있다.

행사는 지역 청소년 기관, 초·중·고 학생 동아리는 물론 다른 지역 청소년 등이 참여 가운데 펼쳐졌다.

멀리 서울과 강릉에서 온 청소년들도 참여해 이번 행사에 부스를 마련했다.

청소년들은 누구나 5·18을 기억하고 기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문화제에 참가했다.


시민들은 '오월의 숲(테마전시)'에서 5·18민주화운동의 의의와 전개과정, 청소년 시민군 이야기를 보고 들었으며, 30개 체험 부스로 이뤄진 '이슈놀이터'(체험부스)에서 청소년의 시선에서 본 5·18 정신과 가치를 알 수 있었다.

특히, 광주산수초의 '5·18팔찌만들기'와 광주진흥고 학생동아리(유월)의 '5·18 스피트 퀴즈&키링만들기',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청소년특별위원회의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청소년 서명하기' 부스가 많은 사람의 눈길을 끌었다.

또 '금남로 버스킹'에서 청소년들은 음악과 춤, 악기 연주 등 다양한 형식과 내용으로 자유와 평화, 민주주의를 공연으로 표현했다.

이와 더불어 '기념식 청소년 발언 코너'에서 청소년들은 '5·18역사 왜곡 반대,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출처 : 광주데일리뉴스(http://www.gjdail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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