姜시장,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초당적 협력’(광주매일신문)

작성자 : 518유족회

작성일 : 2024-06-17

조회수 : 1610

강기정 광주시장이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위해 여야 정치권과 초당적 협력에 나섰다.

강 시장은 또 제22대 국회 개원에 맞춰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등 여야 지도부를 잇따라 만나 법률 제·개정 및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강 시장은 지난 14일 오전 국회를 찾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국회 개헌특별위원회 구성 건의서’를 전달했다.

건의서는 강 시장을 비롯해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원순석 (재)5·18기념재단 이사장 공동 명의다.

강 시장은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은 5·18민주화운동의 헌법적 가치와 위상을 정립하는 시대적 요구이자 5·18 왜곡과 폄훼를 막는 근본 대책”이라며 “22대 국회에서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등을 포함해 1987년 헌법 체제 이후 사회 변화와 국민의 뜻을 담은 개헌이 실현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우원식 국회의장은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은 사실상 여야가 합의하고 있는 내용이므로 우선 논의하고 매듭지어야 한다”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와 국회가 뜻이 같고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위한 논의의 가능성, 조건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강 시장은 전날에도 국회를 찾아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와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를 각각 면담했다.

인공지능 실증밸리 조성 사업(AI 2단계) 신속 추진,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민·군 통합공항 이전, 복합쇼핑몰 예정지 일대 교통기반시설(인프라) 확보 등 지역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조국혁신당은 지난 총선에서 광주시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며 “광주 발전과 시민 이익을 위해서라면 발 벗고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국화 1천여 송이를 들고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헌화한 개혁신당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로 인해 기사 전체 내용 및 사진은 하단 링크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