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진상규명 종합보고서 검수 완료…24일 발간(전남일보)

작성자 : 518유족회

작성일 : 2024-06-17

조회수 : 1216

5·18진상규명 조사 결과를 한 데 모은 종합보고서 검수 과정이 4년 만에 마무리됐다. 오는 24일 정식 발간되는 종합보고서는 향후 수사와 재판, 민간 연구 등 다방면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

16일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조사위)에 따르면 조사위는 지난 13일 제133차 전원위원회를 열어 4년간 벌인 5·18 진상규명 조사 결과를 집대성한 종합보고서 검수 과정을 마쳤다.

종합보고서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순차 공개한 17개 개별보고서를 바탕으로 5·18민주화운동의 진상규명 배경부터 국가에 대한 권고까지 내용을 역사·중요도 순으로 분류, 역삼각형 순으로 정리한다.

목차는 총 8장으로 구성됐다. △5·18민주화운동의 진상규명 배경 △계엄군의 진압작전과 책임 △민간인 상해 △외곽봉쇄지역 집단학살 △중대한 인권침해 △무기고 습격사건과 북한군 개입설 △결론 △국가에 대한 권고 등이다.

종합보고서에는 개별보고서에 담기지 않았거나 논란이 일었던 부분이 수정·추가된다. 대표적으로 ‘권 모 11공수여단 일병의 5·18사망 경위’와 ‘광주시위대의 전남 지역 무기고 피탈 시간’이다.

개별보고서에서 논란이 됐던 결론을 가다듬고 확정된 종합보고서는 오는 24일 보고회를 갖고 정식 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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