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518유족회
작성일 :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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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이 4·19혁명 65주년을 맞아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강 시장은 지난 19일 광주형마이스터고 광주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제65주년 4·19혁명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 수록된 4·19혁명 정신을 언급하고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중요성을 역설했다.
강 시장은 “4·19혁명은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 당당하게 기록돼 헌법의 가치와 원칙을 지키는 나침반”이라며 “우리는 4·19혁명 정신을 키우고 완성시켜야 한다. 그 일은 5·18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해 광주 정신을 이어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 시장은 “계엄을 막고 탄핵의 강을 건너 새로운 민주주의 정부를 만드는 길목에서 맞이한 4·19혁명 65주년은 참으로 기쁜 날”이라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이 이뤄지기를 열망한다”고 강조했다.
기념식 참석에 앞서 강 시장은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광주공원 4·19혁명기념탑에서 헌화·분향했다. 참배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김석기 광주지방보훈청장, 양부남·조인철·박균택 국회의원, 4·19공법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정선 시교육감은 “4·19혁명은 학생들이 주역이 돼 민주주의를 수호한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4·19혁명 정신을 잊지 않고 계승할 수 있도록 민주시민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날 기념식 슬로건 ‘거리에 불붙은 그들의 혼을 보라’는 4·19혁명을 이끌었던 이들의 의지를 기리는 윤후명 시인의 시 ‘역사를 증언하는 자들이여 4·19의 힘을 보라’에서 인용했다.
/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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