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23일까지 5·18 45주년 기념주간 운영(뉴시스)

작성자 : 518유족회

작성일 : 2025-05-02

조회수 : 657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민주주의 선언문 쓰기부터 평화·인권 퍼포먼스, 독서토론 등 오월 정신을 꽃피우는 민주시민교육이 전남 교실 곳곳에서 펼쳐진다.


2일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7~23일 '아! 오월, 다시 만난 오월'을 주제로 5·18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기념주간은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학생들이 민주·평화·인권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과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전남교육청은 기념주간을 앞두고 일선 학교현장에서 '민주주의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서 출발, 헌법 제1조와 5·18민주화운동을 연결하는 주제 수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기념주간에 학생들은 국가 폭력 사례와 헌법재판소 판례를 분석하는 대화의 장을 열고, 이야기책 '오월의 달리기' '오늘은 5월18일',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 등 관련 문학작품을 활용한 독서토론을 진행한다.


5·18 정신을 자신 만의 언어로 표현하는 다양한 창작 활동도 펼친다. 각급 학교에서는 '나의 민주주의 선언문' 작성과 발표, 5·18을 상징하는 나만의 문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카드, 포스터·평화 메시지 등을 제작한다.


학교 공간은 오월정신을 담은 배움터로 바뀐다. 학생자치회 주도로 오월정신 퀴즈대회, 아침맞이 인권 피켓 퍼포먼스, 평화 메시지 릴레이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구용희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로 인해 기사 전체 내용 및 사진은 하단 링크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