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道교육청 ‘5·18 전국화·세계화’ 박차(광주매일신문)

작성자 : 518유족회

작성일 : 2025-05-08

조회수 : 676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이 5·18민주화운동 제45주년을 맞아 5·18 전국화·세계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5·18 사적지 탐방버스 운영부터 청소년 5·18 홍보단 ‘푸른새’ 운영, 교육자료 보급 등 ‘세계 속 5·18’이 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푸른새’는 청소년이 주체가 돼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와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참여 학생들은 5·18 사적지 탐방, 5·18 역사 왜곡 바로잡기 실천 활동, 카드뉴스·포스터·영상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 제작, SNS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우수 활동자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5·18 세계화 프로그램’(10월 대만) 국제교류 참여 기회와 광주시교육감 표창,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혜택 등을 제공한다.


8월에는 해외 청소년을 초청해 5·18 사적지를 둘러보고 교류하는 ‘찾아오는 5·18 국제교류’를, 10월에는 ‘푸른새’ 청소년들이 대만에서 광주의 5·18과 대만의 2·28을 연결해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등을 통해 전세계 곳곳에서 5·18을 전하는 활동도 한다.


특히 7-24일을 ‘5·18 기념주간’으로 지정해 기념식, 계기수업 등을 진행한다. 7일에는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가족이 5·18 학생 희생자 학교를 찾아 합동 참배를 하며 10일 ‘5·18 사적지 함께 걷기 축제’, 17일 ‘민주평화대행진’, 24일 ‘5·18 청소년 문화제-소년이 온다’ 등도 이어진다.


학교 현장에서의 5·18 교육 내실화에도 힘을 쏟는다. 시교육청은 올해부터 모든 학교에서 5·18 교육을 2시간 이상 필수 반영하도록 하고, 기념사업 학교 운영비를 학교 당 50만-80만원을 편성하도록 했다.


전남도교육청도 7-23일을 ‘아! 오월, 다시 만난 오월’을 주제로 5·18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주간을 운영한다.


/김다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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