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의 길’ 걸으며 민주·역사 여행을”(광주매일신문)

작성자 : 518유족회

작성일 : 2025-05-08

조회수 : 653

광주시가 ‘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5·18민주화운동 45주년 테마관광상품 ‘소년의 길’을 선보인다.


6일 시에 따르면 5월에는 ‘민주가 온다’를 주제로 5·18 사적지 탐방과 도보 투어 등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다채로운 여행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소년의 길’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를 모티브로 기획된 도보 탐방 관광 코스다.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의 주요 현장을 따라 시민과 학생들이 남긴 흔적을 걷는 이 프로그램은 민주주의의 의미를 깊이 새기고 광주의 역사와 정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경유지는 전남대학교, 옛 전남도청, 민주광장, 전일빌딩245, 옛 적십자병원, 광주천변, 국립5·18민주묘지, 광주극장, 지역 독립서점 등이다. 투어 예약 방법과 문의 연락처는 ‘광주관광’ 누리집 광주방문의해-특화관광상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6-30일에는 ‘소년의 길’ 주요 지점과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소년버스’도 운행한다. ‘광주투어버스앱’을 통해 버스를 호출, 원하는 정류장에서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다.


시는 5·18민주화운동 항쟁지인 금남로 인근 중앙초등학교 운동장에 ‘오월 텐트촌’을 마련, 17일 운영한다. 2-3인용 텐트 500동(약 1천200명 수용) 규모로 5·18 전야제 심야 프로그램과 함께 전국에서 광주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변은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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