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518유족회
작성일 : 2025-05-08
조회수 : 685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5·18민주화운동의 민주·인권·평화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 ‘가슴에 묻은 오월이야기’를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25회에 걸쳐 운영한다.
7일 ACC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8년 옛 전남도청(현 민주평화교류원) 시민 개방을 계기로 시작됐다. 오월 가족의 이야기를 들은 뒤 5·18민주화운동 현장을 둘러보며 그날의 역사와 가치를 되짚어보자는 취지다.
프로그램은 오월가족이 겪은 오월의 기억과 현재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오월가족 강연’과 옛 전남도청 일대와 전일빌딩245를 오월 안내 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는 ‘해설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21~2024년까지 91회 운영됐으며, 총 1709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올해는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정기 프로그램(14회) △수시 프로그램(8회) △기획 프로그램(3회) 등 총 25회 진행되며, 옛 전남도청 및 전일빌딩245, 5·18사적지 등에서 실시된다. 특히 지난 2월부터 진행된 해설사 양성 과정을 통해 선발된 오월 안내 해설사와 오월가족이 사전 워크숍을 거쳐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더욱 깊이 있는 해설과 감동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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