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518유족회
작성일 :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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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가 5·18민주화운동 제45주년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광주송정역에서 ‘5·18민주화운동 안내소’를 운영한다.
7일 광산구에 따르면 광산구는 호남권 대표 관문이자 1980년 5월 당시 시위 군중이 집결했던 광주송정역의 공간·기능적 특성, 역사적 배경을 고려해 오월 광주를 알리는 안내소를 설치·운영키로 했다.
송정역 광장에 마련되는 안내소에선 광주를 찾은 방문객에게 5·18민주화운동 역사와 5·18 사적지 정보를 제공한다. 지역에서 열리는 5·18 제45주년 행사와 관련한 장소, 일정, 교통편 등도 안내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이며, 안내소를 여는 동안에는 문화해설사와 자원봉사자가 상주한다.
이 밖에도 광산구는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를 통해 5·18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공유하고, 계승·발전하기 위한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5·18 기념일 전날인 17일 윤상원 열사 생가가 있는 임곡동 천동마을 일원에서 오월 영령을 추모하고 민주주의 정신을 기리는 시민 참여 캠페인이 연다. 5·18 광산길 걷기, 5·18 낱말 퍼즐, 추모등 만들기 등도 진행된다.
또한 윤상원 기념관(천동마을민주커뮤니티센터)과 연계한 ‘5·18 항쟁 알기’도 운영한다. 윤상원 기념관은 캠페인과 별개로 이날 ‘민주주의를 구한 광주의 함성’이란 이름으로 전시 해설, 공연, 종이방향제 만들기, 평화의 열쇠고리 만들기 등 체험 마당을 마련한다.
/박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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