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8민주유공자유족회는 “최근 주먹밥 한 덩이에 담긴 오월의 정신을 기리고자 ‘5·18정신계승 나눔의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족회는 이웃의 사랑이 희미해지는 현대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에게 오월의 따스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햅쌀 10㎏ 250포 중 160포를 오치종합사회복지관에, 나머지 90포를 씨튼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광주애육원 등에 기탁했다.
양재혁 5·18민주유공자유족회 회장은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눈에 띄게 많아져 마음이 아프다”며 “오월 정신으로 사랑이 희미해지는 사회에 따스한 온기를 나누겠다”고 말했다.
/이연상 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로 인해 기사 전체 내용 및 사진은 하단 링크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