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방문’ 김민석 총리, 5·18민주묘지서 오월영령 추모(남도일보)

작성자 : 518유족회

작성일 : 2025-11-27

조회수 : 364

 

김민석 총리가 26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헌화와 분향으로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광주광역시에서 첫 일정으로 진행된 이날 참배에는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 강기정 광주시장, 양재혁 5·18유족회장, 윤남식 5·18공로자회 회장 등이 함께했다.

헌화와 분향을 마친 김 총리는 1980년 5월 당시 광주YWCA 총무로서 수습대책위원회와 함께 시위에 참여한 이애신 열사, 광주기독병원에서 헌혈 후 귀가 중 희생당한 박금희 열사, 계엄군 총격에 숨진 박현숙 열사, 시민군 활동을 하며 사망자 시신 수습역할을 맡았던 황호걸 열사,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와 소설 ‘소년이 온다’의 주인공 문재학 등 희생자 묘역을 돌며 오월 영령들을 추모했다.

 

 

김 총리는 방명록에 "광주의 빛을 이어 국민의 삶과 주권을 꽃 피우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한편 김 총리는 참배 이후 ‘스포티지’를 생산하는 기아 오토랜드 2공장을 시찰한 뒤 총리상을 수상한 광주 서구 동천동 골목상권(골목경제119 프로젝트)과 ‘1913송정시장’을 방문해 상인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김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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