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벽암
작성일 : 2026-01-11
조회수 : 401
존경하는 유족회원님들께
지난해는 국가적 혼돈과 유족회의 혼란이 극심한 한 해였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지난 9월에 피해 당사자(윤00)의 호소로 표면화된
서울지부 임금착취, 근로기준법 위반, 뒤이어 국가보조금 법인카드
부당 사용, 공공재의 횡령(혐의) 등의 비리를 목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제기된 가짜회원 문제, 서울지부 선거 부정에 대한 대응,
회장의 대외 활동 문제, 이사 및 감사의 재량 이탈 등 중앙회 운영문제로
갈등이 첨예화되기도 했습니다.
더욱이 현안들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급기야 지난 12월 5일에
민사소송을 제기하였으며, 추가적인 법적 절차도 검토하였으나,
관련 사항 모두를 중단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연유는, 새해를 맞이하여 유족회의 화합과 안정
그리고 상호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오월정신을 우선하고자 하며,
또한 임직원들의 업무 프로세스 변화도 기대되고,
유족회 운영이 정상 궤도로 복귀할 수 있다는 갈망,
그리고 회장의 공정 의지가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유족회원님
우리 유족회가 한 번쯤은 더 언론의 비판을 받을 수 있겠지만,
성숙의 과정이라 믿으며, 이 모든 아품을 자양분 삼아서
유족회가 명실상부한 공법단체로 거듭날 것이라 기대를 하고,
함께 지혜를 모아 가십시다.
새해 병오년 붉은 말띠에는 적마처럼 정의롭게 질주하는
유족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회원님들의 건강과 가정에 큰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01.12
유족회원 강 원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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