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정신헌법전문수록국민추진위원회가 국회의원들에게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에 관한 공개질의서를 전달했다.
위원회는 17일 오후 2시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한 국회의원의 입장을 묻는다”며 “국회는 더 이상 침묵하지 말고 지금 당장 개헌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남식 5·18공로자회장은 “국회의장이 제안한 개헌특위 구성 시한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 정치권은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며 “기득권을 내려놓고 특위 구성에 즉각 합의하라”고 촉구했다.
공개질의서에는 ▲국회 개헌특별위원회 구성에 대한 입장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한 입장 ▲내란과 권력 남용을 막기 위한 헌법 개정에 대한 입장을 묻는 내용이 담겼다.
질의서는 이날 국회의원 299명 전원에게 이메일과 의원실을 통해 전달됐으며, 답변 내용은 오는 24일 공개될 예정이다
/이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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