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5·18사적지 30곳 스마트폰 하나로 탐방”(문화일보)

작성자 : 518유족회

작성일 : 2026-03-31

조회수 : 70

광주시는 5·18민주화운동 제46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민주주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5·18민주화운동 스마트투어 앱’ 활성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5·18민주화운동 주요 사적지를 직접 찾아다니며 역사적 순간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다.

지역 콘텐츠기업(위치스)이 지난 2022년 국비 2억8000여 만 원을 들여 개발, 2023년부터 운영 중이다. 이 앱은 전남대 정문, 광주역 광장, 옛 시외버스공용터미널 일대, 광주기독병원, 주남마을 인근 등 5·18 사적지 30곳의 정보를 담고 있다.

광주시는 앱 활성화를 위해 시·자치구·산하기관 누리집에 홍보자료를 게시하고, 5·18관련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광주시교육청과 협력해 일선 학교의 역사 수업과 현장 체험학습에 이 앱을 적극 활용하도록 권장할 방침이다.

박용범 광주시 5·18민주과장은 “5·18민주화운동 스마트투어 앱을 통해 시민들이 오월 현장을 더욱 생생하게 마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5·18정신이 미래 세대에게 자연스럽게 계승될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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